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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3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에노시마 Ⅳ 류렌노카네 에노시마의 해안이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연인들의 언덕 종을 울리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빼곡히 늘어가는 사랑의 자물쇠들------->>♡ε♡₃ε♥ 지고가후치 돌계단을 따라 주욱~~ 내려가면 나오는 곳 불행히도 내가 간날은 비가 내리고 있어 미끄러운대다가 물결이 거세 멀리서만 물끄러미 커피한잔 마시며 바라보고 왔던 곳 2010. 6. 5.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에노시마 ⅲ 오쿠쓰노미야 바다의 여신을 모시는 사당이다. 본전에 가기전에 가마쿠라 4대 명석중에 하나인 거북이 등 모냥이 그대로 새겨진 조우로쿠이시가 잘려진 은행나무 아래에 놓여 있다. 왜??? 우리나라처럼 머 벼락이라도 맞아 행운의 나무인가??? ㅋㅋㅋ 저~~ 위의 본전 천장에 그려진 정명향 거북이!! 에도시대에 거라는데...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나를 노려보는 쌀벌한 눈빛!! 그래서, 핫포우 니라미노 카메라 불린단다. 괜시리 주눅이 드는건 ////( ̄∇ ̄) 2010. 6. 3.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에노시마 ⅱ 고토쿠인 다이부쓰 가마쿠라에 있는 3대 대불중 하나 에노덴역에서 도보 10분 200¥, 07:00 ~ 18:00 2010. 5. 24.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에노시마 ⅰ 에노시마역 그날도 여전히 비가 왔다. 갑자기 아파오는 장들의 꼬임으로 우여곡절끝에 에노시마에 도착했다. 왠지~ 비가오는 에노시마의 거센 바닷바람도 운치가 있다. 사랑의 메신저 왜??? 그냥 지나쳤을까??? 인도에선 우표 붙이고 엽서 띄우는 재미로 자주 들렀던 곳인데.. 스탬프 한벅 '쾅' 찍어주는건데... 고양이들의 놀이터 유난히도 고양이들이 많다. 털이 복실복실... 한참동안 고~ 녀석들과 노는 재미에 빠져있었다. 헤쓰노미야 에노시마진자의 본전으로 하얀 피부에 비파를 들고 있는 벤자이텐으로 유명하다. 본전의 원형 울타리로 들어가면 소원을 이루어준댄다. 왼쪽에 연못이 있는데.. 그 물로 돈을 씻으면 재물과 행운이 한꺼번에 들어온다기에 나도!!! 201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