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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일본。JaPaN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에노시마 ⅲ

by 호박달빛 2010. 6. 3.

오쿠쓰노미야
바다의 여신을 모시는 사당이다.
본전에 가기전에 가마쿠라 4대 명석중에 하나인 거북이 등 모냥이 그대로 새겨진 조우로쿠이시가 잘려진 은행나무 아래에 놓여 있다.
왜??? 우리나라처럼 머 벼락이라도 맞아 행운의 나무인가??? ㅋㅋㅋ

저~~ 위의 본전 천장에 그려진 정명향 거북이!!
에도시대에 거라는데...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나를 노려보는 쌀벌한 눈빛!!
그래서, 핫포우 니라미노 카메라 불린단다.
괜시리 주눅이 드는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