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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말레이시아。MaLaYsiA13

2nd. 말라카, 믈라카 : Twice 행복한 걸음.. 첫날만 남은 사진의 흔적 2012. 9. 15.
2nd. 쿠알라룸푸르: 천후궁[天后宮, Thean Hou Temple] 불교, 도교, 유교 세가지 요소가 혼합된 바다를 관장하는 여신인 천후신을 모시는 사원 사람들은 경내 자비의 여신! 관인상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성수로 여겨 얼굴과 손을 씻으며 소원을 빈다. 4층 기도실 가운데 위치한 여신이 천후(Tian Hou)인데, 어려서부터 질병을 치료하고 날씨를 예측하는 능력을 지녀 고기잡이를 나가는 사람들에게 뱃길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사후에 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다니며 바다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준단다. [찾아가는 길] 미드밸리역에서 택시를 타야한다. 쇼핑을 위해서라면 미드밸리에서만 신나게 즐기고, 천후궁은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별다른 감흥이 없었으면 사원에서 나올때 택시가 없어서 몇십분 대기했다;; 2012. 4. 23.
쿠알라룸푸르: 국립 모스크(National Mosque) 마스지드 네가라 국립 모스크(Masjid Negara National Mosque) 동남아 최대의 이슬람 사원으로 첨탑과 13주 이슬람교의 5계율을 상징하는 18각의 돔으로 지어진 독특한 사원 관광객의 입장 시간이 예배시간에는 제한되어 있으니 꼭 시간을 맞춰서 가야한다. 물론 모스크 내부로 들어갈때는 여자는 히잡을 입어야 하고, 남자여도 반바지 차림은 규제되며 맨발로 들어가야 한다. 마스지드 = 모스크 네가라 = 국가 마스지드 네가라? 국립모스크의 말레이어 이슬람을 상징하는 초승달과 별이 그려진 사원 회랑안의 도네이션 박스 내부가 온통~ 하얀 대리석으로 덮여있으며, 기둥 밑의 노란 마감은 금으로 된 타일이란다. 새~ 하야니깐 왠지 더 위엄이 있어 보이는데!!! 한번에 8천여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 2012. 4. 22.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 옛 기차역(Kuala Lumpur Railway Station) 이슬람 무어양식의 쿠알라룸푸르 옛 기차역 새 중앙역이 생기기 전까지 쿠알라룸푸르의 관문 역할을 하던 곳 클래식한 호텔을 좋아하는 나! 역사내에 있는 100년 가까이 된 더 헤리티지 스테이션 호텔(the heritage station hotel)에 묵을려고 했는데 만실! 만실이다; 아~~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담엔 꼭! 꼭! 갈테야~~~ 쿠알라룸푸르 옛 철도역 맞은편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철도국 요기로 건너면 바로 옆에 국립모스크도 있지만 도로하나를 건너기란 그야말로 굳은 결심이 필요하다. 왜 건널목이 없는거야? 쌩쌩~~ 달리는 차들을 피하기란...ㅠ_ㅠ 201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