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시마역
그날도 여전히 비가 왔다.
갑자기 아파오는 장들의 꼬임으로 우여곡절끝에 에노시마에 도착했다.
왠지~ 비가오는 에노시마의 거센 바닷바람도 운치가 있다.
사랑의 메신저
왜??? 그냥 지나쳤을까???
인도에선 우표 붙이고 엽서 띄우는 재미로 자주 들렀던 곳인데..
스탬프 한벅 '쾅' 찍어주는건데...
고양이들의 놀이터
유난히도 고양이들이 많다. 털이 복실복실...
한참동안 고~ 녀석들과 노는 재미에 빠져있었다.
헤쓰노미야
에노시마진자의 본전으로 하얀 피부에 비파를 들고 있는 벤자이텐으로 유명하다.
본전의 원형 울타리로 들어가면 소원을 이루어준댄다.
왼쪽에 연못이 있는데.. 그 물로 돈을 씻으면 재물과 행운이 한꺼번에 들어온다기에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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