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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6

경복궁(경회루), 물결에 스미는 바람을 눈을 감고 느껴! 궁에서의 밤을 느끼려고 사전 예매했던 경복궁 야간개장 뉴스에서처럼 인산인해(人山人海) 물결에 스미는 바람을 눈을 감고 느껴 2013. 5. 27.
[진안] 가을을 보내는 마이산 네가 가면 내가 오듯 가을이 가고있다. 초딩 때인지? 중딩 때인지?? 소풍으로 왔었던 어렴풋한 기억속의 거대한 탑사는 이젠... 쾌불이 유명한 금당사 어우러지는구나. 2012. 11. 9.
홍대 핸드드립 커피: 커피 볶는 곰다방 브라질, 예가체프, 모카하라, 콜롬비아, 과테말라, 케냐, 만델링 뒤로 갈수록 더 찐~하다는 곰다방의 커피 만델링&예가체프! 오~~ 맛있어! 맛있어! 오렌지빛 살금 살금 까스렌지가 있고. 고교시절 늘어지게 들었던 직사각형 하얀빛 플라스틱 테이프들이 있고. 옛날 다방에서나 봄직한 채칵째깍! 누우런 벽시계가 돌아가고. 옛 추억을 더듬어 보고 싶다면 곰다방으로! 홈: http://www.gomdabang.net 돈: 모든 커피 5,000원, 리필은 1,000원(메뉴는 주인장 맘대로~~) 길: 홍대 정문 앞 롯데리아 끼고 우회전 하면 조그만 언덕(?)오르기 바로 전 오른쪽에 조그맣게 보임 2012. 3. 2.
외국인 마을 뒷골목 맛집 외국인 마을 뒷골목 맛집 외국인 마을에는 현지 음식 맛을 낸다는 맛집들이 죽 늘어서있다. 그중에 숨겨진 맛집들을 찾아 나섰다. 현지 유명 식당의 분점, 외국에서만 팔던 먹을거리를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곳, 최근 ‘1박 2일’에 나와서 유명해진 네팔식 커리를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취향 따라 가볼 것. 딱 한 곳, 중국 육포 테이크 아웃 전문점 명동 리틀 차이나, 비첸향 오래 자리 잡고 있던 화교학교와 중국대사관은 떠났지만, 명동은 여전히 서울 속 ‘리틀 차이나’다. 최근 이곳에 육포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생겼다. 싱가포르나 홍콩,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비첸향 육포다. 기존의 뻣뻣한 육포와 달리 기름기가 잘잘 흐르고 식감이 부드러운 게 특징. 싱가포르 본사에서 훈제로 구운 육포를 명동 매장에서 소스.. 2012.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