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33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에노시마 ⅰ 에노시마역 그날도 여전히 비가 왔다. 갑자기 아파오는 장들의 꼬임으로 우여곡절끝에 에노시마에 도착했다. 왠지~ 비가오는 에노시마의 거센 바닷바람도 운치가 있다. 사랑의 메신저 왜??? 그냥 지나쳤을까??? 인도에선 우표 붙이고 엽서 띄우는 재미로 자주 들렀던 곳인데.. 스탬프 한벅 '쾅' 찍어주는건데... 고양이들의 놀이터 유난히도 고양이들이 많다. 털이 복실복실... 한참동안 고~ 녀석들과 노는 재미에 빠져있었다. 헤쓰노미야 에노시마진자의 본전으로 하얀 피부에 비파를 들고 있는 벤자이텐으로 유명하다. 본전의 원형 울타리로 들어가면 소원을 이루어준댄다. 왼쪽에 연못이 있는데.. 그 물로 돈을 씻으면 재물과 행운이 한꺼번에 들어온다기에 나도!!! 2010. 5. 8.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시오도메 니혼테레비(日本テレビ) 우리~ 우리~ 호빵맨과 우스꽝스러운 코믹한 포스터들이 줄비하게 늘어선 니혼테레비 본사 실제 방송을 볼 순 없어도.. 한번쯤 가보는 것두 나쁘지 않다. 주변에 줄비한 높다란 건물들의 하나하나 방문해보는 재미도 있으니..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세계 최대 태엽시계 역쉬나 꿈에서나 나올법한 모양이라 했더니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만들었단다. あいしてる ㅋㅋ. 귀여운 카메나시 카즈야~ 완소~ 에이타.. (*^o^*) 국립신미술관 흐르는 물결처럼 곡선처리가 인상적이었던 건물.ㅋㅋ. 위에는 미슐랭 가이드 최고 등급 별3개짜리 레스토랑. 난. 감히 비싸서 꿈도 못꿧던..--;;; 지하 1층으로 가면 스타일 넘치는 디자인 소품이 가득하다. 2010. 4. 26.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고쿄 도쿄역 붉은색 벽돌로 쌍여진 도쿄역. 서울역과 오버랩 되는건?? 고쿄가이엔 초고층 빌딩숲속에 광대하게 자리잡고 있는 고쿄마에 광장 에도시대 막부 중신의 저택이 있던 자리란다. 도심속 한가로이 노니는 백조(?)들이 여유로움을 한껏 느끼게 해준다. 고쿄 녹지와 해자,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 있는 천왕이 거주하는 곳이다. 참관하고 싶으면 주말은 휴관하므로 피하자. 사쿠라다몬 이봉창 의사가 히로히토 천왕한테 수류탄을 던진곳 구스노키 마사시게상 가마쿠라 막부를 멸망시키는데 공을 세운 인물로 천왕에 대한 충성심을 상징하는 존재란다. --;; 2010. 4. 4.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시부야 시부야 구청에서 운영하는 마을 버스 하치코 버스를 하라주쿠에서 시부야에 왔다. 현란한 쇼핑타운! 지름신 강림하신다~~ 디즈니 스토어. 역쉬나 깜찍한 캐릭터 용품들이 너무 많다. 우리나라완 달리 남자들도 많아서 역쉬나 일본했다. 스페인 자카 카페 아라비가 주인이 스페인 풍견 사진을 보고 반해서 가게 인테리어를 스페인풍으로 꾸며서 붙여진 이름. 2010. 3. 21.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