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생활백서。DiArY251 이심, 터키 커피와 스콘 이심에서 마신 터키 커피 눈앞에 국화가 진짠 줄 알고 손으로 꾹 눌렀다. 국화는 설랜다. 여름이 삐지려나? 2014. 5. 12. 낯선 길 다동길도 은근 매력있다. 낯선 길은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4. 5. 6. 북카페 산다미아노. 아메리카노 비가 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피스텔 문을 열고 나오자 우산을 깜박한게 생각났다. 밤 늦게 오겠지?! 다시 육층을 오르긴 싫다. 버스도 한참 기다려야 한다. 동대문 종합상가 헤맸다. 살짝 내 팔에 기댄 매장 남자애가 어디가냐며 묻는다. 여기요! 아- 쭉 가세요. 감사합니다. 순간 왜 친절한거지? 의심의 눈으로 도망쳤다. 금일은 휴업입니다. 이런.... 쌀알을 본지 너무 오래된 것 같다. 르풀 샌드위치 먹으려다 옆집으로 샜다. 생각외로 정갈하고 맛도 좋다. 이름도 직관적이다. 정동길 식당 비가 많이 오네. 오늘 일기예보는 맞았어. 그런데 난 걱정이 왜 않되지? 발도 질척될테고.. 이미 졌기 때문? 북카페 산다미아노에서 뜨신 아메리카노 마시며 비를 태우련다. 2014. 5. 4. 새집이 되었다. 신기하다. 욕실 청소를 맡겼다. 어머나! 새집이 되었다. 신기하다. 2014. 5. 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