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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대만。TaiWaN

대만(Taiwan) : 타이베이, 내가 언제 만져봐? 대왕 금괴. 진과스(金瓜石)

by 호박달빛 2013. 8. 31.

 

 

예류에서 진과스 갈때는?

예류→지룽(환승지)→진과스로 간다.

예류 버스 내린곳 맞은편에서 790, 862를 탄다.

40여분 달려.달려.내달려! 지룽에 도착

오호~ 항구도시답게 낭만이 서린다. 유람선! 타고 싶다.

 

 

" 아저씨

  버스에 내리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육교를 건너서 788 버스를 타! 고넘이 <진과스>에 가!

  예류부터 나와 일정이 겹치는 대만 커플! 또 만나 반갑네. 같이 가자^^ 

 

 

구불구불 산등선을 거치고. 거쳐. 전날 갔던 루이팡도 거쳐 진과스(金瓜石)에 팡!

하지만 모두들 지우펀(九份)에서 우르르~~

난 시간있는 녀자니깐! 지우펀과 10분거리에 있는 종점 진과스부터!

 

개관 : 화 ~ 일요일 09:30~ 17:00 (일요일은 18:00까지, 매표마감시간은 폐관1시간전)
휴무 : 월요일, 음력설 전날, 음력설 

 

광부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난. 고기는 밸루! 배도 그닥~

 

 

히로히토 황태자의 방문을 고대하며 황금박물관에 지은 일본식 별장

아~ 여기서 금(金) 갖고! 바람(風)도 낚고!

 

 

황금박물관 갱도체험(本山五壙, 번산우컹 터널)
입장료 50원 별도

날도 덥고 보는것도 지친다. 지쳐. PASS!

 

 

철길을 따라 걸어. 걸어! 황진보우관(黃金博物館)

220KG짜리 순도 99.9% 순금

와우! 대박!! 도나.도나.도나~ 돈(金)아!!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10억! 억.억

 

 

산책 따라!

동남아에서 가장 큰 12m의 관우 동상이 있는 권제당(勸濟堂, 취안지탕)과
바오스산 전망대(報時山觀景台)에서 바라본 진과스(金瓜石)


철길을 따라 그 많던 금(
金)들이 일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