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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북。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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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박달빛 2010. 5. 5.

   사람들은 화려한 재미에 현혹된다. 
   이미 미쿡에서는 성서에 비교되는 책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앗단다.

   작가 코맥 매카시는 어느날 아들과 함께 했던 여행중에 영감을 받고 이책을 지었다.
   더더욱 작가임에도 작가들과 교류하지 않고 과학자들과 교류한단다.
   다른 사람들이 사랑에 고민할때 그만의 독특한 세계관으로 곧잘 쏟아내는 열정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보았던 나는 이번엔 그가 어떤 상상력을 발휘햇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질렀다.

   역쉬나 그는 쉽지 않다.

   아들의 생존을 위한 아버지의 사투인가?    아니면 미래에 아무것도 걸~ 희망이 없을때 인간의 한없는 무력감을 나타내고 싶었던걸까?
   그 와중에도 인간은 너무도 개인적이서 나의 생존을 위해 다른 사람의 희생을 정당화함을 알리고 싶엇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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