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015 요코하마처럼 동화 속 세계로 |
산노미야 역에서 내려 우연찮게(길을 잘못 들렀지요.. ㅋ) 이쿠타 신사에 도착했습니다.
주말엔 기모노를 입힌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신사에 들르는 일본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무슨 의식을 치르는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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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eel-kobe.jp/_kr/guidemap/index.html http://feel-kobe.jp/_kr/profile/traffic_service/index.html#00 |
★ 한큐 투어리스트 1일 패스
고베 투어 시 오사카 주유패스나 간사이 쓰루 패스가 없다면? 한큐 1일 패스를 끊는 것이 절약의 길
http://rail.hankyu.co.jp/en/hankyu_tourist_pass.html
방가운 NHK 고베 방송과 공방거리를 지나니
독일인 프리드리히 비숍의 저택이 지금은 고급 중국요리집으로 바뀌었다는 토텐가쿠(東天閣)
고베를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다면?
목적지를 꼭 가야겠다고 지도에 의존해 찾아가지 마세요! 느릿히 길을 걷다보면 발길이 가 닿습니다.
어느새 키타노거리를 걷다보니 도로를 사이에 두고 구 파나마 영사관(旧パナマ領事館)과 벤의 집(ベンの家)
유니언잭이 날리는 영국관(英国館)에는 셜록홈즈로 유혹을 하더군요!! ㅋㅋ
고베 씨티 루프버스(City Loop Bus)
클래식 한것이 드라마나 영화속 소품(?)으로 딱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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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코의 집(우로코 미술관 포함)+야마테팔번관+키타노외국인클럽+구 중국영사관
총 4개관을 둘러볼 수 있는 통합 입장권(¥2,000)
건물 외벽이 비늘로 둘러쌓인 우로코의 집(비늘의 집, うろこの家)
정원에 코를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멧돼지 동상
행운이 온다는데 놓칠 수 없죠? 툭!툭! 쓱싹~~
우로코 집에 있는 미술관에는 마티스, 키슬링 등 근·현대 작가의 회화 작품이 걸려있습니다.
크라시까루(クラシカル )~ 크라시까루(クラシカル )~
로얄 코펜하겐(Royal Copenh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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