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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싱가포르。SiNgApOrE

싱가폴: 센토사섬 유니버셜스튜디오(Universal Studios) ⅱ, 머라이언상

by 호박달빛 2012. 2. 16.

고대 이집트관 (Ancient Egypt: Mummy Egypt)

영화 미이라에 나왔던 아누비스의 군대 이집트인과 릭
이집트 피라미드속을 그대로 꾸며놓은 듯한 길~~ 다란 내부를 지나면 미이라 군단과의 만날 수 있는
스릴 짱~~ 리벤지 오브 더 머미(Revenge of the Mummy)에 도착한다.
리벤지 오브 더 머미를 타려면 소지품은 락커룸에 넣어야 한다.
30분은 무료인데 그 이상은 돈을 지불해야한다.. 그런데 여기도 거스름돈은 않나오니 돈은 꼭!! 그 가격만큼!!
이거~ 이거~  유니버셜스튜디오의 인기 어트랙션이다.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롤러코스터, 배틀스타 갤럭티카(Battlestar Galactica)
파랑색과 빨강색이 배배 꼬여~~ 배틀한다.
빨강은 '휴먼(Human)'으로 의자에 앉는 형식이고, 파랑은 '사이런(Cylon)'으로 다리가 허공에 떠 있는 형식
나처럼 간 약한 애덜은 보는것만으로도 토~~ 나온다;;; 후덜덜~~~


Sci-Fi City
가장 최근에 개장한.. 오직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만 있는 트랜스포머 라이드
3D 배틀로 이것도 좋아하는 분들이 꽤 있는 듯~~


New York~ New York~ (뉴욕거리)
나도 엣지있는 뉴요커(Newyorker)~ ㅋㅋ
숍에가서 여러가지 모양의 안경도 써보고.. 미쿡 모자도 써보고~~ 찰칵! 찰칵!


비치보이스의 Surfing USA(서핑 유에스에이)~~ ♬~~
엘비스프레슬리의 Hound Dog(하운드 독)~ ♪~


마다가스카르 회전목마
사람들이 별로 타지 않아 연달아 안내리고 3번이나 탔다는.... 똥꼬 팍~~ 내민 하마양 인기 쵝오^^
우리나라 회전목마도 이렇게 재미나게 꾸미면 안되는거니?
너무 일률적인 목마만 말구...
캐릭터들이 살아있는것이!! 회전목마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두 타고 싶은 마음이 인다~~ 일어!!!

아~~ 싱가폴에서 맨날 날림 밥만 먹다가 간만에 진~~ 울나라 밥같다!!
치킨! 연어! 새우!! 다~~ 맛있어. 맛있어.
S$12(?)가 했던거 같은데... 밥이랑 과일푸딩(이건 파이ㅠㅠ), 탄산음료가 세트



아침에 끊은 센토사 Express 티켓으로 익스프레스 타고
임비아역(Imbiah Station)에서 내려 멋드러진 불을 내뿜는 머라이언상 보고
비치스테이션(Beach Station)에 내려
화려한 레이져 이야기 쇼, 송 오브 더 시(Song of the Sea) 구경하러 go~go=33
19:40, 20:40에 두번 하는데 너무 늦다며 안본다 그래서 트램 타고 실로소비치 한바퀴~~
밤 공기만 흠뻑 마시고 그냥 돌아왔다.

근데... 익스프레스 타러 역으로 올라가면 일부가 보여~~ㅋㅋㅋ
그래서 직원이 익스프레스 오면 어서 타!! 어서타!! 돌려보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