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로 갈 수 있는 방법은 TSB 버스터미널, 코러스호텔, 기차로 가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당왕기역 숙소에서 가깝고 편하게 갈 수 있는 에어로라인 버스틀 택했다.
KLCC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맞은편으로 건너서 5분쯤 걷다보면
코러스 호텔 1층에 싱가폴로 갈 수 있는 에어로라인 버스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코러스 호텔앞에서 바로 탑승하면 되고, 우리나라 우등 버스와 비슷하다.
1층은 응접실과 화장실이 있고, 운전수와 캐빈어텐던트가 동승한다.
햄버거 1/2 크기의 샌드위치 1, 파이 1, 사과 1, 커피/티/마일로(코코아), 생수 기본으로 제공된다.
아침, 저녁 메뉴가 다르단다. (저녁엔 나르시막과 생선까스 도시락 세트)
여행의 무료함을 달래줄 영화나 게임을 할 수 있는 헤드셋도 제공된다.
KL에서 싱가폴 하버프론트역까지 출입국심사 포함해서 6시간쯤 걸렸다.
[[ 에어로라인 버스 온라인 예약 ]]
말레이시아 : www.aeroline.com.my
싱가포르 : www.aeroline.com.sg
단, 온라인으로 예매시에는 수수료가 붙는다.
우린 9시 출발행 티켓팅
요금은 어른 RM 95 / 어린이 RM65
좌석표(2층) 보고 원하는 시트를 정할 수도 있다.
맨 앞 좌석(1B, 1C)는 앞에 공간도 많고 조망이 좋으므로 고려해 보는것도..
만약 싱가폴에서 KL로 다시 오실 분은 싱가폴에서는 더 비싸지므로(어른 S$ 50 / 어린이 S$38)
말레이시아에서 왕복표 구하는게 더 저렴하다.
페낭가는 버스도 하루 두번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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