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1 앤디워홀을 만나다. Artist story | 앤디 워홀 * 네이버 발췌 1928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앤디 워홀은 피츠버그에 있는 카네기공과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52년부터 뉴욕에서 상업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팝아트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대중미술과 순수미술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미술뿐만 아니라 영화 광고 디자인 등 시각예술 전반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몰고 오면서 그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그는 캠벨 수프 깡통, 코카콜라 등 상업적 소재들을 미술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신문이나 잡지에 등장한 사진을 캔버스에 옮기고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색의 변화만 주는 것이 워홀 작품의 특징. 마릴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레이스 켈리 등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여인들은 워홀 작품의 대표적 소재다. 그는 유명인들의.. 2010.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