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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6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에노시마 Ⅵ 2010. 6. 6.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에노시마 Ⅴ 에노덴 20대 한창 유행했던 만화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탔었던 에노덴 열차 좁다란 사이사이를 누비며 달리는 이 열차는 어릴적 장난감 기차를 타는 듯한 정겨움에 빠져들게 한다. 하세데라 입구에 노송이 멋드러지게 뽐내며 자리하고 있다. 들어서면 일본식 정갈한(?) 연못을 중심으로 정원이 꾸며져 있고, 작은 돌로 깍아 놓은 불상들의 즐비하게 늘어서 잇는데.. 정말 너무 깜찍하고 앙증맞다. 본당에는 커다란 금박 불상에 자리하고 있어 사람들의 시주도 끊임이 없으며, 내려오는 길엔 벤텐구쓰라는 인공동굴도 함 들어가 보시라.. 에노덴 역에서 도보 5분 300¥, 09:00 ~16:30 2010. 6. 6.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에노시마 Ⅳ 류렌노카네 에노시마의 해안이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연인들의 언덕 종을 울리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빼곡히 늘어가는 사랑의 자물쇠들------->>♡ε♡₃ε♥ 지고가후치 돌계단을 따라 주욱~~ 내려가면 나오는 곳 불행히도 내가 간날은 비가 내리고 있어 미끄러운대다가 물결이 거세 멀리서만 물끄러미 커피한잔 마시며 바라보고 왔던 곳 2010. 6. 5.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에노시마 ⅲ 오쿠쓰노미야 바다의 여신을 모시는 사당이다. 본전에 가기전에 가마쿠라 4대 명석중에 하나인 거북이 등 모냥이 그대로 새겨진 조우로쿠이시가 잘려진 은행나무 아래에 놓여 있다. 왜??? 우리나라처럼 머 벼락이라도 맞아 행운의 나무인가??? ㅋㅋㅋ 저~~ 위의 본전 천장에 그려진 정명향 거북이!! 에도시대에 거라는데...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나를 노려보는 쌀벌한 눈빛!! 그래서, 핫포우 니라미노 카메라 불린단다. 괜시리 주눅이 드는건 ////( ̄∇ ̄) 201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