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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133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하라주쿠 Ⅲ 요요기 공원 주말이면 이렇게~~ 너도나도 재마다의 취미를 맘껏 즐긴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우리 모두~ 하나! 둘! 셋~!! 다케시타도리 10대 소녀의 거리~! 저렴한 캐주얼숍과 아기자기한 잡화점이 늘어서 있어.. 눈이 즐겁다~!! 로젠메이든 코스프레를 하고선 이것저것 쇼핑을 즐기는 아이들~!! 같이 사진 찍자는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일일이 응해주는 친절한 그녀들^^ 마리온 크레페 바닐라 크레페에 딸기, 초코, 바나나, 생크림 등을 가득 얹은~~ 너도나도 줄지어 서서 한입씩~ 나도 않먹어 볼수없징?? ㅋㅋ 커다란 크레페 들고선 아이처럼 한입~!! ^ε^ 오모테산도 느티나무 가로수가 길게 주욱~~ 늘어선.. 왠지 시원해 보이는.. 샤넬, 루이비통, 아르마니 등 고급 브랜드숍 거리이다. 청담동쯤?? 오디션 .. 2010. 3. 8.
인도에 세워진 100미터 짝퉁 ‘에펠탑’ 인도에 세워진 100미터 짝퉁 ‘에펠탑’ 中国网 china.com.cn 时间: 2010-01-21 发表评论 인도 북부에 위치한 ‘찬디가르’정부에서 1000만달러를 투자해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복제하여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 복제판 철탑은 100미터 높이로 324미터의 진짜 에펠탑의 1/3에 지나지 않는다. 찬디가르는 일찌기 프랑스 식민지 시기의 정부 소재지로 오늘날까지 식민지시대의 건축물이 남아있고 프랑스풍이 넘치는 곳이다. 印度千万美元造"山寨"埃菲尔塔 高度100米 中新网1月21日电 据香港文汇报消息,印度“本地治里”政府耗资1000万美元,在东岸雅南复制法国巴黎埃菲尔铁塔以吸引游客。但这座“翻版”铁塔只有100米高,不及324米高的真版1/3。 本地治里曾是法国殖民地时期的首府,至今仍保留殖民时代建筑物,充满法式风情。.. 2010. 1. 24.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하라주쿠 Ⅱ 메이지 신궁(인형들의 향연) 주말에 들른 메이지 신궁에서 특이하게도 인형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다소~~ 생뚱맞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일본 전통의 모습을 한 미니어쳐를 보게 되어서 책이나 애니, 그림으로 보던 것과는 다르게 피부로 와닿다. ^o^~♬ 2010. 1. 22.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하라주쿠 Ⅰ 하라주쿠역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식 목조 역사 마치~~ 동화속에나 나옴직한 아담함에 더 끌린다. 진바구시 메이지 신궁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다리 이름 주말이면 어둡고 무서운 분위기의 고스로리 룩을 한 코스프레를 즐기는 10대 소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머~~ 노래하는.. 춤을 추는.. 아마추어 밴드들도... 뭐니뭐니해도~~ 하라주쿠는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o^~♬ 메이지 신궁 천황 부부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요요기에 건립된 신궁 '신궁'하면 왠지 '천왕숭배'라는 생각이 떠올라 거부감이 먼저 들지만... 그래도 일본 신앙을 느낄 수 있으니 가보는 한번쯤 가보기 전통혼례 주말에 가면 요렇게~~ 일본의 전통혼례를 치르는 젊은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우리는 서양식 결혼에 .. 201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