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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133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Petaling Street)의 밤 핫한 나라에만 오면 발동하는 나의 무한 망고 사랑 ♡♡ 망고 주스 쭈욱~~ 쭉~~~ 흠.. 망했다. 망했다. 기냥~~ 한보따리 산 람부탄, 자두, 망고스틴 그중 자두 가장 낫다. 것두 아직 덜 영글었는지 단맛은 우리나라보다 덜하다. 홍콩식 생선 요리(간장에 조린 생선찜???), 버터로 버무린 새우 버터 새우도 역쉬 맥주와 함께해줘야 그 맛이 살아난다는 것!! 요런대 오면 한번쯤 먹어줘야 하는 센쓰~~ 2011. 12. 19.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Petaling Street) Sze Ya Temple 1864년에 세워진 도교사원으로 인테리와 지붕위에 달린 등이 특이하다. 요 아래(↓)~~ 방콕은행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으니 한번 들러보시라. Built by Kapitan Cina Yap Ah Loy 센트럴마켓 : Centeral Market 말레이시아 전통 공예품, 식료품, 여행 선물로도 좋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 친구들 선물숍으로 한번 들러보기 좋다. 남들이 많이 하는 피쉬스파 하려고 햇으나 왠지 껄끄럼해서 그냥 지나쳤다. 왜??? 울 나라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난 가이드없이 쿠알라룸푸르에 갔는데... 1층 인포메이션에서 구한 투어맵이 정말 유용했다는... 차이나타운 : Petaling Street 숙소가 차이나타운인지라 매일 오고 갔던 차이나타운 낮에는 한가하.. 2011. 12. 17.
에어로라인 버스 타고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폴 가기 싱가폴로 갈 수 있는 방법은 TSB 버스터미널, 코러스호텔, 기차로 가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당왕기역 숙소에서 가깝고 편하게 갈 수 있는 에어로라인 버스틀 택했다. KLCC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맞은편으로 건너서 5분쯤 걷다보면 코러스 호텔 1층에 싱가폴로 갈 수 있는 에어로라인 버스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코러스 호텔앞에서 바로 탑승하면 되고, 우리나라 우등 버스와 비슷하다. 1층은 응접실과 화장실이 있고, 운전수와 캐빈어텐던트가 동승한다. 햄버거 1/2 크기의 샌드위치 1, 파이 1, 사과 1, 커피/티/마일로(코코아), 생수 기본으로 제공된다. 아침, 저녁 메뉴가 다르단다. (저녁엔 나르시막과 생선까스 도시락 세트) 여행의 무료함을 달래줄 영화나 게임을 할 수 있는 헤드셋도 제공된다. KL에서 싱.. 2011. 12. 14.
싱가포르 골목길 - 작은 골목길 속 사람 냄새 나는 풍경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재미는 어디에 있을까? 싱가포르하면 먼저 벌금과 엄격한 법칙 같은 단어들이 먼저 떠 오른다.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단어들이다. 엄격한 나라, 하지만 쓰레기 하나 없는 깨끗한 나라, 그리고 작은 나라… 싱가포르를 여행하기 전 필자의 머리 속에 그려지는 싱가포르의 첫인상이었다. 그 후로 여러 번 싱가포르를 여행하면서 굉장히 이 곳에 빠져 버렸는데 그 이유는 썩 달갑지 않았던 첫인상과는 정 반대의 매력을 찾아서였을지 모르겠다. 싱가포르는 법에 있어서 엄격하고 비교적 깨끗한 도시 국가임에는 맞다. 하지만 그 곳에도 사람이 살고 정이 흐른다. 그 화려한 도시 이면에는 사람 냄새 나는 그들만의 진득한 무언가가 자석처럼 끌어당기고 발을 묶어 놓는다. 한 명의 여행자로서 필자는 .. 20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