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안루 예술거리(海岸路)
선농지에(神農街)와 맞닿은 하이안루 예술거리
어선이 정박하던 곳으로 부서지고 낡은 건물뿐만아니라 시장이 오후가 되면 활기를 띤다.
88번 버스를 타고 선농지에(神農街, 신농가)에 내리면 이렇게 낡음의 예술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타이난에서 유명한 관차이반(棺材板) 원조집을 찾다.
OO 마켓 바로 초입에 있어 찾는건 쉽다.
(츠칸러우 방향으로 말고 파란 벽돌집을 뒤로 하고 직진 15여분 걸으면 마켓이 나온다.)
아- 맛있는 냄새. 면만 빠진 빠네 같다.
바로 한개 더 주문하려다가 더위에 지치고 배도 부른지라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타이베이로 갈 버스안에서 먹을 요량으로 테이크아웃했다.
고이고이 숙소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차에 오르고 나서야 두고온게 생각났다.
뭔가 찜찜한 기분은 바로 이거였어!
'세계여행 > 대만。TaiW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2nd 타이완. 4박 5일 가오슝(Kaohsiung, 高雄) 여행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0) | 2014.10.10 |
---|---|
대만(Taiwan) : 타이난에서 타이베이까지! 안녕 (0) | 2014.01.14 |
대만(Taiwan) : 타이난, 아사삭! 바삭! 튀김과 숙주라멘이 있는 츠칸러우(적감루, 赤嵌樓) (0) | 2014.01.03 |
대만(Taiwan) : 타이난, 나무와 한몸이 되다. 안핑수우(안평수옥, 安平樹屋) (0) | 2014.01.02 |
대만(Taiwan) : 타이난, 보들보들 야들야들! 굴튀김과 두부 팥빙수(또우화, 豆花) (0) | 2014.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