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모든 것이 싫어진 봉현, 도망치듯 여행길에 올랐다.
서울을 떠나 온곳에서도 인생의 정답은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무엇을 이루려는 강념을 버리면서 조금은 더 단단해지 나를 만날 수 있었다.
여행은 그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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