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민주화을 위한 투쟁자 '세풀베다'는 이방인으로만 살아가야 하는 여정 속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었다.
특별할 건 없다. 우리 주위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이방인의 낯선 시선으로 그려냄으로써 그것들이 우리에게 새로운것처럼 다가옵게 한것이니...
곳곳에서 만난 내 이웃들은 평화로울 줄 알았지만 기득층은 그들의 밥그릇만 챙길뿐 우리 이웃의 현실은 옛날과 별반 다를게 없음에 통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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