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쯤엔 맥주 한잔이 간절이 생각난다.
월,화욜 지친 맘을 달래고 다가올 목,금욜에 대한 선물이라고나 할까?
술자리서 빠질 수 없는 최고의 안주!
직장 상사는 씹어줘야 하고!
'갑'이라 불리는 고객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해줘야 맛이다.
얼큰이 술빨 좀 받았을때 자연스레 회사에 대한 이야기는 '여자, 남자 더 나아가 미래'로 흘러간다.
이런 소시민의 술자리에서 한번쯤 오갔을 이야기에 대해 썰을 푼다. 밤의 인문학은!
소설 '모비딕'의 항해사 스타벅(Starbuck)의 이름으로 재 탄생시킨 스타벅스(Starbucks)
스타벅스 로고에 등장하는 인어는 신화 속 사이렌(Siren)이다.
독특하게 갈라진 꼬리를 가진! 마치 여인이 두다리를 활짝 벌린 것 같은 이것은
여성의 출산을 상징하는 풍요와 다산(多産)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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