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얼굴! 단정한 모습!
무채색의 '엠마'는 마침내 인형의 집을 뛰쳐나오면서 자신만의 색(色)을 드러내며 주체성을 갖게 된다.
안토니오와의 정사씬에서 미세한 바람에 흔들리는 꽃, 풀들과 교차 편집은 잠든 감각을 깨우며
단아한 에로티시즘으로 끌어당긴다.
틸다 스윈튼의 최고의 영화
사랑이 나를 기억할때
아이 엠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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