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아내(사라)에 대한 그리움과 상실감으로 가득한 톰의 조각난 기억들을 맞춰나가는 영화
초반 어지러운 현실과 과거로의 교차 편집만 견뎌내면 매튜구드의 연기와 연출의 참 맛을 알 수 있다.
죽음의 문 앞에 다다라서야 비로소 현실을 인정하는 톰
우리는 누구나 죽음 앞에 놓여 있고 이를 받아들이고 버텨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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