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핑빌리지에서 버스로 바닷마을 타이오(Tai O)
1시 30분. 조금만 더 둘러볼까?
아냐. 그냥 버스가 오길 기다릴테야..
오잉? 1시 출발한다. 21번 버스
란타우 섬에서 가장 오래된
시간이 멈춘 듯 낡은 어촌. 타이오(Tai O, Lantau Island)
어촌은! 어묵탕
시장은 흥정
노랑 냥이는 갸르릉~ 쪼르르~
피쉬와 냥이의 무탈한 동거
테라스는 여전히 핫. 핫. 핫
마치 미끼 상품마냥 커피숍 입구에 앉아 더치커피
그리고 진저 앤 로사(Ginger & Rosa)
나와 함께 모든 것을 공유하고 '나=너'였던 두 소녀는 어른이 되어가면서 고리가 탈락한다.
떠나요. 떠나.
어서 와요. 어서 와.
타이오 핑크 돌고래 투어 (Pink Dolphin, Tai O)
진정 배부르겠다.
오징어씨
무이워(Mui Wo)? 홍콩?
운에 맡기련다. 홍콩 당첨!
홍콩의 야경 어때?
센트럴 익스체인지 스퀘어(Central Exchange Square). 15번
2층 버스에 당당히! 구불. 구불. 구부르~
날씨가 흐릿. 흐릿. 오르는 홍콩은 그래도 멋스럽다.
피크 갤러리(The Peak Galleria)
권상홍(투걸스, Two girls)
치파오를 입은 홍콩걸이 좋다.
플로리다 워터, 로즈 크림, 1+1 퍼즐
Wifi. 까톡. 카톡. 까톡.
홍콩? 쇼핑하러? 3일?
아니. 10일!
언니는 관광객이 아냐! ㅋㅋㅋ
홍콩의 밤이 찾아오는 시간
빅토리아 피크 스카이 테라스
와글 바글. 무섬. 무섭.
라이온스 파빌리온(Lions Pavilion Lookout)
쭉 눌러앉았다.
피크 트램(Peak Tram)으로 돌아가는 길은 험난하다.
평일임에도 사람. 사람. 사람들. 꽉! 꽉!
인도인들이 어물쩡. 어물쩡. 새치기다.
째려보지만 아랑곳 하지 않아.
X 냄새가 싫어! 뭐라 하기도 귀찮아!
편도 티켓 구입햇는데 옥토퍼스카드(Octopus Card) 도 되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