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우 섬(Lantau Island)
포린사(Po Lin Monastery)의 빅 부다(Big Buddha)
이름까지도 사랑스러운 서니베이(Sunny Bay)역에서 디즈니랜드로 향하는 한우리 내린다.
나는. 퉁칭역(Tung Chung)
옹핑 케이블카를 예약하지 않았을뿐더러
홍콩 사람들과 구비구비. 느릿느릿 달릴 요량으로 버스를 택했다.
케이블카 타는곳은 보이는데 버스 터미널은 어디?
죄다- 케이블카만 타나?
버스는 모른다;;
캔유 스픽 잉글리쉬?
노... 리틀
케이블카 타는곳으로 가봐!
TO 포린사(寶蓮寺)
포린사를 향함직함 부부로 보이는 현지인 뒤로 졸.졸. 눈치껏.
왠지 불안하다. 줄이 하나도 없다.
그들도 이상했나보다. 이곳저곳 묻더니 역시 이곳이 아니다.
케이블카 타는곳으로 줄이 늘어선 곳에 N23 버스 라인이 또 있었다.
여긴 폐쇄? 푯말을 떼어달라구!
숨이 턱.턱 차오르도록 268개 계단을 올랐다.
연꽃 위에 올라앉은 신
아시아 최고 빅 부다(Tian Tan Buddah)
란타우섬 바다 바람에 숨을 고른다.
Go to : 씨티게이트를 나와 옹핑 케이블카 타는곳 옆 N23번 버스 40여분 소요
란타우섬 트래킹 코스 란타우 피크(Lantau Peak)
지혜의 길(Wisdom Path)
반야심경이 '∞(무한대)' 나무 기둥에 새겨져 있다.
38개 중 마지막 하나는 비어 걷는 자 스스로 자신만의 글은 새겨 넣어라.
빅 부다(Big Buddha)만이 자랑스레 여행을 한듯 스치듯 지나는 사람들.
손이 가볍다. 카메라를 잃었다.
부리나케. 급했다. 아니 서두를 필요없잖아!
몇일간의 여행은 마음으로 기억해 두면 되잖아.
고스란히 벤치에 놓여있다.
다시 뒤돈다.
포린사(Po Lin Monastery, 寶蓮寺)
사원엔 항상 수많은 염원을 담은 뿌연 연기가 앞을 가린다.
불교 미니테마 마을(?)
옹핑 빌리지(Ngong Ping 360 Village)
정원이 예쁜 포토존
옹핑 찻집(Ngong Ping Tea House, 昻坪茶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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