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위의 점심 식사1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 생생한 현장감과 절제된 필법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 인상주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마네는 파리에서 법관의 아들로 태어났다. 단순한 선 처리와 강한 필치, 풍부한 색채감을 보인 화가 마네. 대표작인 는 마네에게 첫 스캔들을 가져왔다. 살롱에 출품했다 낙선한 그의 작품은 나폴레옹 3세에 의해 열린 낙선전에서 다시 공개됐다. 이에 관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작품에 강한 비난을 퍼부었다. 하지만 마네는 세련된 도시적 감각의 소유자로 종래의 어두운 화면에 밝음을 도입하는 등 전통과 혁신을 연결했다. 미술관에서 배운 그림 마네의 회화수업은 쿠튀르의 화실에서뿐만 아니라 미술관에서도 이루어졌다. 젊은 마네는 루브르에서 틴토레토의 자화상, 티치아노의 두 작품 를 베꼈다. 부셰의 는 훗날 이라는 작품속.. 2011.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