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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튜터3

성냥 불 하나 ​ 타샤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수북. 하얀. 눈밭 위 하나, 성냥 불 마냥 소박한 따스함이 스며든다. 2014. 9. 24.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나는 오래전 MBC 방송에 나타난 타샤를 보고 홀딱 반했다. 조급해 하지 않고 자연이 흘러가는대로 타샤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 답답한 도시의 삶이 지루할때 영혼의 휴식을 원할때면 노오란 수선화 물결치고 함박 가득한 꽃 내음이 가득한 정원으로 놀러가 보는것이다. 그러면 어느 순간에 이미 나는 따뜻한 노래가 흐르는 18세기 과거속 뉴햄프셔 버몬트 코기빌로 여행을 와 있었다. 그림을 그리고.. 정원을 가꾸고.. 아이들을 위해 쿠키를 굽고.. 흔들의자에 앉아 아이들을 뜨개질을 하고... 자연의 살아있는 모든 것들과 친구가 되고.. 진정 내가 꿈꾸는 노년의 삶이다. 행복한사람타샤튜더 카테고리 시/에세이 > 테마에세이 > 포토에세이 지은이 타샤 튜더 (윌북, 2006년) 상세보기 2011. 7. 17.
[타샤튜더] 타샤의 크리스마스: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 어릴적 크리스마스는 미끈한 동화의 세계만 같았다. 타샤의 크리스마스를 보면 그때 그 꿈속의 설레임으로 돌아간것만 같다. 산타할아버지가 벌떡 일어나 루돌프를 몰며 커다란 선물꾸러미를 한아름 싣고 나에게로 성큼성큼 오실것 같다. 타샤한테서 너무 많은것을 얻으려 하지 마세요. 활자보다는 그림 하나가 더 많은것들을 말하고 있으니까요.. ㅋㅋ 가슴이 너무 너무 따뜻해지는 타샤의 크리스마스 Tasha Tudor 는 누구?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30만 평의 대지에 천국 같은 정원을 일군 가드닝의 대가로 꽃과 동물, 자연을 존중하는 자연주의자이다. 자연을 벗하며 살아간 그가 일군 정원이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 중 하나가 될 정도로 자연을 벗하며 살아간 작가이다. 타샤 튜더는 1915.. 2010.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