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래전 MBC 방송에 나타난 타샤를 보고 홀딱 반했다.
조급해 하지 않고 자연이 흘러가는대로 타샤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
답답한 도시의 삶이 지루할때 영혼의 휴식을 원할때면
노오란 수선화 물결치고 함박 가득한 꽃 내음이 가득한 정원으로 놀러가 보는것이다.
그러면 어느 순간에 이미 나는 따뜻한 노래가 흐르는
18세기 과거속 뉴햄프셔 버몬트 코기빌로 여행을 와 있었다.
그림을 그리고.. 정원을 가꾸고.. 아이들을 위해 쿠키를 굽고.. 흔들의자에 앉아 아이들을 뜨개질을 하고...
자연의 살아있는 모든 것들과 친구가 되고..
진정 내가 꿈꾸는 노년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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