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란 조하르1 내 이름은 칸 (My Name Is Khan) 라는 자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칸! 그는 노란색과 소음이 죽도록 싫다. 종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엄마의 죽음으로 동생이 있는 뉴욕으로 날아왔다. 화장품 외판원을 하던 칸! 아이와 함께 삶에 열정적인 그녀를 만났다. 힌두와의 결합은 용납되지 않았던 동생과의 관계가 소원해 지면서도 그는 그녀가. 그녀의 아이가. 너무 좋았다. 그 사건이 있기전까지! 9.11이후 미국내 이슬람권에 대한 미움은 날로날로 팽배해졌다. 그들은 예수가 아닌 알라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삶의 가장 가장 큰 위협이 되었다. 한 순간에 집단 분노가 개인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 영화는 말해준다. 내 이름은 칸! 실화이다. 진심성을 되돌아 보게 하는 근래 괜찮았던 영화 인도영화라고 항상 세얼간이나 신이 맺어준 커플처럼 인도 냄.. 2010.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