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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25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가와고에 Ⅱ 가와고에 M.S_쿠라즈쿠리(蔵づくり)-회벽 전통가옥 에도시대 가와고에 번주 마쓰다리아 노부쓰나의 토지계획에 의해 길을 사이에 두고 가게를 마주보는 형태로 완성된 가와고에 여러번의 화재로 막부가 기와지붕을 버리고, 화재에 강한 건물에 회벽을 칠하는것으로 쿠라주쿠리 "Kurazukuri" 전통가옥 상가들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에도시대 전성기에는 가와고에에 200채정도의 쿠라주쿠리가 있었지만, 현재는 모토마치, 사이와이쵸, 나카쵸의 대로변에 30채정도 남아 있다고 하네요. 현대의 일본과는 다른 에도시대의 숨결이 살아있는 타임머신 여행이 필요하신 분께 가와고에 강추!! 2010. 6. 21.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가와고에 Ⅰ 작은 에도라 불리는 가와고에 다녀오다. 보슬보슬 내리는 비 .. 나름의 센티한 모드로 즐기다. 2010. 6. 20.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에노시마 Ⅵ 2010. 6. 6.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에노시마 Ⅴ 에노덴 20대 한창 유행했던 만화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탔었던 에노덴 열차 좁다란 사이사이를 누비며 달리는 이 열차는 어릴적 장난감 기차를 타는 듯한 정겨움에 빠져들게 한다. 하세데라 입구에 노송이 멋드러지게 뽐내며 자리하고 있다. 들어서면 일본식 정갈한(?) 연못을 중심으로 정원이 꾸며져 있고, 작은 돌로 깍아 놓은 불상들의 즐비하게 늘어서 잇는데.. 정말 너무 깜찍하고 앙증맞다. 본당에는 커다란 금박 불상에 자리하고 있어 사람들의 시주도 끊임이 없으며, 내려오는 길엔 벤텐구쓰라는 인공동굴도 함 들어가 보시라.. 에노덴 역에서 도보 5분 300¥, 09:00 ~16:30 2010.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