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후라이1 남극의 쉐프(The Chef Of South Polar) 실제 남극 기지에서 조리사로 있었던 니시무라 준의 에세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음식에 대한 애정을 일본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소소한 웃음으로 풀어낸 펭귄도.. 물개도.. 바다표범도 살지 않는.. 온통 하얀 눈으로만 뒤덮인 남극에서의 지루한 시간들을 그들 나름대로의 적응기를 통해 재미와 소소한 일탈을 그려냄에 절로 코웃음이 쳐지는 영화다. 이 여자판 이라면! 는 남자판 이라고나 할까? 2012.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