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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워홀3

팩토리걸: Factory Girl, 2006 앤디워홀의 뮤즈: 에디 세즈윅 (Edie Sedgwick) 앤더워홀의 팩토리에서 일하면서 에디 세즈윅은 짧은 머리, 스모키 화장, 인조 속눈썹, 큰 귀걸이, 블랙 타이즈로 에디만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밥 딜런은 앤디 워홀을 'blood sucker'라고 불렀다. 앤디 워홀과 에디 세즈윅, 1960년대 전세계의 눈은 두 사람을 향해 있었다! 살바도르 달리에게 갈라 달리가, 존 레논에게 오노 요코가 있듯 예술가에게는 언제나 영감의 원천이 되는 뮤즈가 존재한다. 캠벨수프 캔을 예술작품으로 변신시키며 현대 예술을 180도 뒤바꿔버린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에게 에디 세즈윅은 바로 그런 존재였다. 오드리 헵번을 꿈꾸며 뉴욕으로 온 명문가 숙녀 에디 세즈윅 그녀는 앤디 워홀과의 만남을 통해 그의 영혼을 대변하는 .. 2012. 5. 30.
이것이 미국 미술이다 : THE AMERCAN ART(WHITENY) 01. 아메리칸 아이콘과 소비문화 : American Icon and Every Life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브제를 통해 자본주의 소비문화를 대표하는 미국 사회의 단면을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 가사노동에서 해방되어 여가를 즐기려는 욕구가 가득한 미국인들에게 TV보급으로 인해 소비문화는 커졌고 이에 코카콜라, 말보로, 미국 주요 기업의 상표, 패스트푸드(정크 푸드), 스타, 만화, 성性에 이르기까지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웨인 티보, 톰 웨셀만 등의 작가들은 대중소비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을 미술로 표현하였다. 02.오브제와 정체성 : Object and Identity 대량 소비사회, 대중문화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오브제를 사용하여 개인사적 의미를 투영하거나 정체성의 문제를 다룬 작품들로.. 2011. 10. 10.
앤디워홀을 만나다. Artist story | 앤디 워홀 * 네이버 발췌 1928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앤디 워홀은 피츠버그에 있는 카네기공과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52년부터 뉴욕에서 상업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팝아트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대중미술과 순수미술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미술뿐만 아니라 영화 광고 디자인 등 시각예술 전반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몰고 오면서 그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그는 캠벨 수프 깡통, 코카콜라 등 상업적 소재들을 미술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신문이나 잡지에 등장한 사진을 캔버스에 옮기고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색의 변화만 주는 것이 워홀 작품의 특징. 마릴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레이스 켈리 등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여인들은 워홀 작품의 대표적 소재다. 그는 유명인들의.. 201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