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드보통2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 불안 역시나 알랭드 보통의 박식함이 유쾌한 재치로 묻어난 타인이 우리를 어떻게 보느냐? 이것이 나를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불안으로 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현재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일 수도 있다는 느낌 동등하다고 여기던 사람들이 우리보다 나은 모습을 보일 때 받는 그 느낌 이것이 바로 불안이다. 불안 저자 알랭 드 보통 지음 출판사 이레 | 2005-10-1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영국의 젊은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의 신작으로 지난 2천년간의 철... 글쓴이 평점 2013. 5. 12. 여행의 기술 “우리는 사랑일까?”에 이은 두번째 만난 알랭드 보통의 책이다. 여행에도 무슨 기술이 필요하단 말인가? 유쾌한 그의 반란에 또한 많은 이들의 공감을 형성한 몫에 외환카드에서 진행했던 윙고 이벤트 당첨 1만원권 해피머니상품권으로 “더 로드”와 함께 질렀다. 일상의 지루함과 나에 대한 무력감에 빠져있을 때 예전에 여행했던 곳이 TV를 통해 나오거나 잡지나 유명 연예인들의 여행기에 등장하기만 해도 여행 중 느꼈던 그때의 자유로움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그것만으로 우리는 잠깐의 일탈을 통해 짧은 행복감을 맛보는데 이것이 바로 여행이 주는 힘이 아닐까? 여행의 기술은 여행을 사랑했던 예술가들의 여행의 셀레임과 좌절감을 기술한 책이다. 무엇보다 쏙쏙 파고드는 바늘침 같은 문장들로 나를 '여기만 아니라면 어디로라도.. 2010.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