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굴황제1 무굴제국 체제를 확립시키고 판도를 넓힌 황제: 악바르 대제(Akbar) 네이버 > 인물과 역사 > 인물세계사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2200 16세기 전반~19세기 중엽 인도를 통치한 무굴제국의 기틀은 3대 악바르 황제 시대에 갖추어졌다. 악바르는 정복 전쟁으로 제국을 확장시킨 것은 물론, 종교적 관용을 실천하고 문예를 장려하며 제국 통합을 위한 새로운 제도를 마련했다. 악바르는 ‘악바르 대제’(Akbar the Great)로도 일컬어진다. 악바르는 ‘위대하다’는 뜻이니 ‘위대하고 또 위대한 황제’라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취약한 제국의 기반을 다지고 황제권 확보 무굴제국은 그 건국자 바부르와 2대 황제 후마윤에 이어 악바르 시대에 대제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그러나 초창기 제국의 기반은 취약했다. 15.. 2011.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