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1 군산 근대문화 아리랑 투어: 1930년 시간여행 출발 신흥동 일본식 가옥 일제 강점기 군산의 유지들이 거주했던 신흥동에 남아있는 미곡 유통을 했던 일본이 지주! 히로쓰 게쯔샤브로의 집 그 시대에 한국인들을 많이 이해하고 情이 있어서 광복후에 한국인들이 이 집만은 부수지 말고 남기자고 해서 남아있단다. 전형적인 일본식 다다미방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3대가 같이 살았단다. 벚꽃 피는 봄에 오면 정원에 환하게 빛날 꽃들이 기대된다.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 동국사 특이한 점은 없고 단청이 화려한 우리네 절과는 다르게 깔끔하게 빠진것이 일본답다. 딸강딸강 종소리. 쉬리릭~ 대風 무념이로구나! 동국사 가는길에 담벼락에 이뿌게 수놓인 畵 고은 시인, 채만식 선생님(?) 등등. 가는 길. 길. 어여삐~ 물들였다. 어쩜 저리~ 간판도 해피한지 ㅋㅋㅋ 야구.. 2012.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