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55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에노시마 Ⅵ 2010. 6. 6.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에노시마 Ⅴ 에노덴 20대 한창 유행했던 만화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탔었던 에노덴 열차 좁다란 사이사이를 누비며 달리는 이 열차는 어릴적 장난감 기차를 타는 듯한 정겨움에 빠져들게 한다. 하세데라 입구에 노송이 멋드러지게 뽐내며 자리하고 있다. 들어서면 일본식 정갈한(?) 연못을 중심으로 정원이 꾸며져 있고, 작은 돌로 깍아 놓은 불상들의 즐비하게 늘어서 잇는데.. 정말 너무 깜찍하고 앙증맞다. 본당에는 커다란 금박 불상에 자리하고 있어 사람들의 시주도 끊임이 없으며, 내려오는 길엔 벤텐구쓰라는 인공동굴도 함 들어가 보시라.. 에노덴 역에서 도보 5분 300¥, 09:00 ~16:30 2010. 6. 6. 미코씨의 도쿄여행 스토리。에노시마 Ⅳ 류렌노카네 에노시마의 해안이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연인들의 언덕 종을 울리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빼곡히 늘어가는 사랑의 자물쇠들------->>♡ε♡₃ε♥ 지고가후치 돌계단을 따라 주욱~~ 내려가면 나오는 곳 불행히도 내가 간날은 비가 내리고 있어 미끄러운대다가 물결이 거세 멀리서만 물끄러미 커피한잔 마시며 바라보고 왔던 곳 2010. 6. 5. [박완서] 친절한 복희씨 우리시대 대표 작가 박완서님의 신작이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요~ 책으로 나의 환심을 샀던 그녀였였기에 이번에도 과감히 질렀다. 물론 겉 표지 일러스트도 왠지 정감있게 다가왔었고... 음~ 머랄까??? 하나의 이야기가 아닌 단편단편으로 구성되어있고, 70년대 자주 등장했을법한 일상의 에피소드드들의 묶음이랄까? 친절한 복희씨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박완서 (문학과지성사, 2007년) 상세보기 2010. 6. 3.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