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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백과/컴퓨터。IT41

PC·웹·모바일 연동 메신저, ‘네이버톡’ 베타 공개 와쓰앱, 카카오톡, 다음 마이피플, 네이트온…. 스마트폰으로 문자 대화를 나누고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무료 메신저 응용프로그램(앱)들은 지천이다. 이번엔 네이버가 경쟁에 발을 걸쳤다. NHN은 2월16일 ‘네이버톡‘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9월, 서비스 계획을 발표한 지 5개월여 만이다. 네이버톡은 PC와 웹, 모바일을 긴밀하게 엮어주는 메신저 서비스다. 스마트폰에 앱을 깔고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주소록을 검색해 네이버톡을 설치한 이용자를 찾아준다. 이제 같은 앱을 설치한 이용자끼리 문자 대화를 주고받거나 이미지, 동영상 등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여기까지는 다른 스마트폰용 메신저 앱과 비슷하다. 네이버톡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PC와 웹에서 실시간 대화를 주고받는 .. 2011. 2. 16.
향후 5년 변화시킬 5가지 트렌드 연말이다보니 예측자료들이 쏟아진다. 이번에는 IBM이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IBM은 앞으로 5년 동안 사람들의 업무, 생활, 여가에 혁신적인 영향을 줄 ‘향후 5년간 일어날 5대 혁신(Next Five in Five)’을 발표했다. ‘향후 5년간 일어날 5대 혁신’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과 사회 트렌드 그리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전세계 IBM 연구소에서 개발중인 각종 신기술을 토대로 한다. IBM이 예측한 5가지 기술 혁신은 다음과 같다. 3차원(3D) 화상으로 친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자기기가 배터리 없이도 작동된다. ‘시민 과학자’가 지구를 구한다. 개인별로 맞춤형 출퇴근 경로가 제공된다. 컴퓨터가 도시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3D 화상으로 친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향.. 2010. 12. 20.
웹으로 보는 인체의 신비”…구글 ‘바디 브라우저’ 출시 구글이 사람의 몸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구글 바디 브라우저(Google Body Browser)라는 새로운 교육용 툴을 내놓은 것. 구글 실험실(Google Labs)에서 먼저 선보인 이 서비스는 HTML5 기술을 이용해서 사용자가 인체를 3차원으로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먼저, 구글 바디 브라우저가 사용자의 브라우저에서 안 열릴 수도 있다. 이 앱은 3D 그래픽을 이용하기 위한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인 WebGL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WebGL은 새로운 표준으로, 대부분의 브라우저는 아직 도입을 테스트 중이다. 현재로서는 최신 버전 크롬(카나리아 빌드)이나 파이어폭스를 이용하면 바디 브라우저를 사용해볼 수 있다. 나중에는 이 브라우저들의 안정화 버전에서도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 바디 브라우저를 We.. 2010. 12. 17.
"악" 소리나는 구글 면접시험 기상천외한 문제들… 무릎을 탁치는 대답 못하면 '위험' 구글 면접 4대 키워드 1. 얼마나 창의적인가 2. 논리적 사고를 하는가 3. 상황 대처능력 평가 4. 업무지식·비전이 있나국내서도 유사한 시험 유행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구글(Google)의 입사 면접시험 문제는 기발할 뿐 아니라 대답하기 어렵기로 유명하다. 발상의 전환과 논리적 사고력을 동시에 요구하면서 실전적인 문제 해결 능력까지 테스트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고용 컨설팅 업체인 시애틀 인터뷰 코치(Seattle Interview Coach)는 최근 구글 면접시험 응시자들을 통해 파악한 면접시험 문제 140개를 발굴해 공개했다. 이 문제들은 예측하기 힘든 변화의 상황에서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할 줄 아는 인재를 찾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입.. 201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