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윌리를 찾아서
우리나라 반대편에 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대한 도시의 용광로안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 것을 꿈꾸는 마틴과 마리아나
도시에 빼곡히 눌러앉은 콘크리트 건물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영화는 결국!
'나에게도 나만의 윌리를 찾을 수 있겠지?' 라는 꿈을 꾸게 만든다.
구스타보 타레토 감독 |
'같은 길, 바로 옆 건물에 거주하는 두 남녀 이 세상에서 인간의 만남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고민해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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