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젝이 끝났다.
3월부터 들뜬 맘으로 질러질러 준비해둔 규슈 여행티켓과 새 플젝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고있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여행 티켓은 늘 나의 꿈을 실현시켜줄 것만 같은 도피처와도 같은것인데
이번만큼은 왠지 모를 두려움이 엄습해온다.
'나이듦'이 공포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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