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팥빙수(1인)와 복분자 인절미
달달함에 길들여진 우리들에게 담백한 맛으로 유혹하다.
호박죽 포장했는데 사장님, 한시간 정도 걸린다하니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천연이라 혹 죽이 상하면 담에 올때 말하란다.
그때 다시 해주신다며!!
말한마디지만 맘 씀씀이에 훈훈해졌던 수연산방(壽硯山房)
문인들이 모이는 '산 속 작은 집'이란, 수연산방(壽硯山房) 소설가 이태준님의 고택이 전통 찻집으로!
°찾아가는 길 4호선 한성대입구 6번출구 → 111/2112 버스 → 쌍다리 앞 하차 → 돈까스집/CU편의점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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