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는 연극 '뿌리 깊은 나무'를 보러갔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촉촉 비가 내렸다.
이리저리 바삭거리던 나무잎들이 촉척히 자리를 잡았다.
부끄러이 얼굴을 내민 달과 번득번득 남산 야경
'일상다반사 > 공연·전시。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 라거펠트 : 샤넬 더 리틀 블랙 자켓 (0) | 2012.12.23 |
---|---|
[설화수] 북촌 문화행사, 설레임 나눔 展 (0) | 2012.12.07 |
[연극] 쥐덫 : Three Blind Mice (0) | 2012.10.29 |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0) | 2012.09.23 |
푸치니, 투란도트(Giacomo Puccini, Turandot) (0) | 2012.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