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바투동굴(Batu Cave)

         

바투동굴 입구를 지키고 있는 거대 원숭이상
으악~~ 무서워;; 무서워;;

힌두교 무르가 신(힌두교 최고 신 무방의 둘째 아들)의 전설이 깃듯
종유석 동굴사원, 바투동굴(Batu Cave)
인도를 제외한 아시아에서 가장 큰 힌두사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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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투동굴 가는 2가지 방법
- KL 센트럴에서 LRT 맞은편 KTM 타고 고고=33
- 쿠알라룸푸르 기차역에서 KTM
  (난 차이나타운이 숙소!! 그래서 쿠알라룸푸르, 국립모스크 둘러보고 바투동굴 다녀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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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버스 정거장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가는것보다 전철을 타고 가는게 더 편하다.
20여분쯤 갔을라나??? 마지막 정거장이니깐 푹~~ 자자~~ ㅋㅋ
희안하게 갈때는 1링깃(KL 센트럴)인데 돌아올때는 2링깃??
왜 그럴까? 왜 그럴까?? ㅎㅎ

바투동굴에 가는 전철은 특이하게 여자만 탈 수 있는 여성전용칸이 있다..
아무래도 힌두사원이다보니 인도인들이 많을테고.. 그래서?? 
 

무르가의 황금 동상
우앙~~ 거대하다. 거대해!!
이 거대한 사원에서 매년 2월이면 힌두교 최대 축제 타이푸삼이 열리는데...
말레이시아의 대표 축제중 하나로 그 인파가 대단하단다.

사원까지 이어지는 272개의 계단
흰두에서 말하는 인간이 죽을때까지 지을 수 있는 죄의 숫자를 가리킨단다.
계단 좌측부터 과거, 현재, 미래!!!
과거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앞으로 축복만 가득~~ 비나이다~~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