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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말레이시아。MaLaYsiA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Petaling Street)

by 호박달빛 2011. 12. 17.


Sze Ya Temple
1864년에 세워진 도교사원으로 인테리와 지붕위에 달린 등이 특이하다.
요 아래(↓)~~  방콕은행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으니 한번 들러보시라.
Built by Kapitan Cina Yap Ah Loy


센트럴마켓 : Centeral Market
말레이시아 전통 공예품, 식료품, 여행 선물로도 좋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 친구들 선물숍으로
한번 들러보기 좋다.
남들이 많이 하는 피쉬스파 하려고 햇으나 왠지 껄끄럼해서 그냥 지나쳤다.
왜??? 울 나라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난 가이드없이 쿠알라룸푸르에 갔는데...
1층 인포메이션에서 구한 투어맵이 정말 유용했다는...


차이나타운 : Petaling Street
숙소가 차이나타운인지라 매일 오고 갔던 차이나타운
낮에는 한가하다가 밤이 되면 거리에 가득 나온 노천 음식점들로 활기가 대단하다.
딱히 쇼핑을 즐기지 않는 나에겐 그닥 매력적이지 않았던 곳
쿠알라룸푸르의 짝퉁천국이라고나 할까??
더위에 지칠때면 조각조각 잘라서 파는 열대 과일 한입 배어 먹곤 행복해 햇었다. ㅋㅋ
그중 수박, 메론이 젤로 나은듯~~
파파야는 뭉개졌어;;; 비추!!


스리 마하마리아만 사원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큰 힌두사원
인도 마두라이의 상징, 스리 미낙쉬 사원만큼이나 하겠어??
이미 힌두 사원이라면 너무 많이 접했다구... 그래서 PASS~~
그래두 힌두사원이 보일때마다 반가운건 어쩔 수 없다..ㅋㅋ


Guan Di Temple
일반 다른 중국 사원과 별다를게 없어 pass~~
뭐~~ 문이 닫혀있기도 했고.. .


다~~ 비슷비슷해서 맛있게 생긴놈으로 두개 골라서 먹었는데..
우웩~~ 너무 기름맛이 많이난다.
그냥 먹기엔 부담스럽고 맥주안주에 딱!!


사테(Satay)

밤이되면 찬란한 불빛을 켜고 길거리를 점령하는 노점 음식점 끝자락까지 오면 도로쪽에 세븐일레븐이 있다.
맞은편에 과일이며 요~ 사테를 저렴하게 파는데 북적북적 거리는 사람들을 피하고 싶을땐.. 이집!!
기름기가 좔좔~~ 흐리는 소스가 부담스러워 티슈로 살짝 제거한 후 먹으면 맛있다.
치킨.. 새우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