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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시크릿가든′ 주인공으로? 네티즌 ′폭소만발′

by 호박달빛 2011. 1. 11.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송지현 기자]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이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버전으로 패러디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로 떠오른 '무한도전 시크릿가든' 은 한 네티즌이 패러디한 합성사진이다.

이 네티즌은 현빈의 얼굴에 유재석을 합성해 '뚝주원' 하지원의 얼굴에는 정형돈의 얼굴을 합성해 '돈라임' 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윤상현의 얼굴에는 박명수를, 김사랑의 얼굴에는 하하를, 이필립 얼굴에는 길을 합성했다.

노홍철과 정준하는 극중 썬 역할과 김주원의 어머니 역으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희한하게 잘어울린다" "명스카 대박" "합성 어떻게 이렇게 자연스럽게 잘했지? ㅋㅋ 최고" 라는 글을 올리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지현 기자 yamimoz@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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