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그리고 함께한 90일간의 아시아 횡단기1 혼자, 그리고 함께한 90일간의 아시아 횡단기 ▲ 김치군님이 하사해준 귀한 선물 여행이 좋아 인연이 되었고, 여행을 위해 결혼부터 하고선, 신혼여행으로 배낭여행을 택한 남정현&김웅기님 말이 통하지 않는 여행지에서 이방인인 여행자의 두려움은 여행자 스스로가 쌓아놓은 장벽일 뿐 언제나 손을 먼저 내미는 것은 현지인들이었다며!!! 현지인들의 따스함에 눈물 젖은 행복감이 책 곳곳에 묻어나와 당장이라도 배낭을 꾸리고 싶게끔 만든다. 아~~너무도 가고픈 훈자! 훈자! 친절한 답변자! 5불당 유명인사(??) ㅇㅎㅎ 파키스탄 여자와 결혼해서 정착을 했을거란 생각을 완전히 비켜나간 길기트에서 혼자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젊은남자(?) '복마니'님! 그의 한마디가 가슴에 꽂혔다. ‘파키스탄이 좋아서’ 강인한 영혼의 땅! 그곳! 그를 만나보러 꼭 가보리라. ㅇㅎㅎ 아시.. 2011.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