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2 [공지영]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아주 가벼운 공지영 그녀의 일상이야기 그녀의 일기장을 읽어봄으로써 타인의 삶은 어떤지 활자로 맛본다. 나와 다른이의 삶을 보는것도 참으로 유쾌한 일이다. 지루한 나의 일상이 타인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위로감이 될 수도 있고.. "아항~~~ 다른 사람은 이렇게도 사는구나!!"하는 다른 시각도 갖게 되고... #백만번 공감했던... 한 구절 여자가 남자를 친구로 여기는 것은 정말 필이 안와서... 남자가 여자친구를 가지는 한가지 이유 혹시 언젠가 애인이 될 수 있을까 하고.. 당신도 가벼운 삶의 한 단편을 보고자 한다면.. 이 책 한번 보시라!! ㅇㅋ 아주가벼운깃털하나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지은이 공지영 (한겨레출판사, 2009년) 상세보기 2010. 11. 1. 참 서툰 사람들 박광수 아저씨의 참~ 서툼에 관한 이야기 내 일상에서 매일 매일 같이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한줄 메모처럼 엮어 놓은 글。 나는 그를 싫어하진 않지만(그렇다고 좋아하는 건 아니다.)... 이 책만큼은 그닥~ 읽음후에 개운치 않은 느낌?? 2009.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