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 밀러1 팩토리걸: Factory Girl, 2006 앤디워홀의 뮤즈: 에디 세즈윅 (Edie Sedgwick) 앤더워홀의 팩토리에서 일하면서 에디 세즈윅은 짧은 머리, 스모키 화장, 인조 속눈썹, 큰 귀걸이, 블랙 타이즈로 에디만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밥 딜런은 앤디 워홀을 'blood sucker'라고 불렀다. 앤디 워홀과 에디 세즈윅, 1960년대 전세계의 눈은 두 사람을 향해 있었다! 살바도르 달리에게 갈라 달리가, 존 레논에게 오노 요코가 있듯 예술가에게는 언제나 영감의 원천이 되는 뮤즈가 존재한다. 캠벨수프 캔을 예술작품으로 변신시키며 현대 예술을 180도 뒤바꿔버린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에게 에디 세즈윅은 바로 그런 존재였다. 오드리 헵번을 꿈꾸며 뉴욕으로 온 명문가 숙녀 에디 세즈윅 그녀는 앤디 워홀과의 만남을 통해 그의 영혼을 대변하는 .. 2012.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