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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2

키스해링(Keith Haring) 두번째 이야기 꼭 가보고 싶었던 키스 해링전(Keith Haring) 올림픽공원 소마 미술관에서 진행 앤디워홀에 이은 팝아트의 거장! 키스해링(Keith Haring) 그의 인터뷰.. 그의 미술적 견해.. 그가 그리는 그림들.. 정말이지 천재가 아니고서는 그럴순 없다. 천재들은 다 왜 요절하는가? 역쉬나 이번에도... ㅋㅋ 나의 문화생활에 큰 도움을 준 하나투어에 감사할 따름... 소마미술관에 가보고 싶으다고요???? 8호선 몽촌토성역 1번출구로 나가서 평화의 문을 지나 패밀리마트 끼고 우회전 1분여 걸어가면 눈앞에 보이지요.. 2010. 9. 14.
키스 해링(Keith Haring) 인어공주가 천사의 날개를 달고 바다 위 하늘로 올라가는 것일까? 천사가 하늘에서 바다로 내려오는 것일까? 검은 종이에 하얀 분필로 빠르게 그려지는 드로잉은 단순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상의 중심이라 불리는 뉴욕에 걸맞지 않게 더럽고 지저분함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뉴욕의 지하철역. 시기가 지난 광고를 가리고자 덮어놓은 검은 종이판 위에 하얀 분필로 그려진 단순한 이미지의 드로잉들. 간결하면서도 힘있는 선과 율동감 있는 상징적 형상들을 통해 낙서와 예술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예술을 대중 가까이로 끌어들인 젊은 이단아, 그는 바로 뉴욕을 대표하는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이다. ‘예술은 과연 무엇일까? 예술은 대체 누구를 위한 것일까? 예술은 어떤 힘을 발휘해야 하는가?’ 스무 살도 안.. 201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