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박물관1 삼청동: 부엉이박물관 부엉이박물관인데 왜 토끼 등이 같이 진열되어 있는것인가? 이는 부엉이가 토끼나 쥐 등을 잡아먹는 육식(?)이라서 먹이 피라미드를 설명하려고 같이 놓았단다. 박물관하면 의례 1, 2층 등으로 체계화되어 잘 정리정돈되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여기는 오직 부엉이가 좋아서 하나, 둘 모으나 보니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개인 소장품을 보여주고픈 배명희 관장님의 소박하고 아담함이 그대로 묻어 있어 나의 보물 1호 진열장같은 느낌이다. 대사관 행사때마다 빠지지 않고 쫒아다녀서 세계 각국의 부엉이들이 부엉~부엉~ 울고 있는 부엉이박물관 어린이들과 함께 오면 교육상으로도 좋을것 같다. 어릴적 감성을 팍팍 느끼게해주는 어른들을 위한 부엉이박물관 스탬프 너무 귀여운거 아니니? 출처: 부엉이박물관 부엉이박물관은 월,화,수요일 휴관.. 2011.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