롄우1 대만(Taiwan) : 타이베이, 경극하는 용산사(룽산쓰, 龍山寺) 오늘! 행사가 있나보다. 경극이 한창이다. 밤인대도 후덥지근한 날씨에 사람들 엄청 나다. 나두 잠시 구경! 용산사는 밤에 가면 제맛이라는 어느 블로거의 글을 보고 숙소 가기전에 잠깐 들렸다. 후습한 날씨와 매퀘한 향 냄새가 섞어 더위는 배가 된다. 밤새 타이완 사람들의 기도는 그칠 줄 모른다. ★용산사(룽산쓰, 龍山寺) 260여년의 역사를 가진 타이완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와 도교가 공존하는 사원 개방시간 : 06:00~22:00 / 요금 무료 가는방법 : MRT 룽산쓰역(圓山) 1번 출구 신 앞에서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를 하며 연신 바닥에 반달 모양 나무 조각 두개를 내던진다. 이 조각이 바닥에 닿았을때 볼록한 면과 납작한 면이 나오면 '신이 자신의 기도를 들어준다'는 뜻이란다. 나도 타이완식으로 점.. 2013.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