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 파빌리온1 [HK, 9박 10일 홍콩&마카오] 바다 냄새와 한가함에 맡긴 두 청춘일기, 타이오(Tai O)의 진저 앤 로사 옹핑빌리지에서 버스로 바닷마을 타이오(Tai O) 1시 30분. 조금만 더 둘러볼까? 아냐. 그냥 버스가 오길 기다릴테야.. 오잉? 1시 출발한다. 21번 버스 란타우 섬에서 가장 오래된 시간이 멈춘 듯 낡은 어촌. 타이오(Tai O, Lantau Island) 어촌은! 어묵탕 시장은 흥정 노랑 냥이는 갸르릉~ 쪼르르~ 피쉬와 냥이의 무탈한 동거 테라스는 여전히 핫. 핫. 핫 마치 미끼 상품마냥 커피숍 입구에 앉아 더치커피 그리고 진저 앤 로사(Ginger & Rosa) 나와 함께 모든 것을 공유하고 '나=너'였던 두 소녀는 어른이 되어가면서 고리가 탈락한다. 진저 앤 로사 (2014) Ginger & Rosa 6.2 감독 샐리 포터 출연 엘르 패닝, 앨리스 엔글레르트, 아네트 베닝,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2014. 9. 25. 이전 1 다음